부산에서 대마도 뚜벅이 여행, 10만원으로 가능? (배편 예약, 버스 시간표, 당일치기 코스 총정리)

"제주도보다 가깝다!" 부산에서 배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이국적인 섬, 대마도(쓰시마). 부담 없는 거리와 비용으로 잠시나마 해외여행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 렌터카 없이 '뚜벅이'로도 알찬 '당일치기''1박 2일', '2박 3일' 여행이 가능하다는 매력이 있죠.

하지만 막상 떠나려니 궁금한 점이 많으실 겁니다. 이 글은 바로 '대마도 뚜벅이 여행'을 계획하는 여러분을 위한 A to Z 상세 가이드입니다. 2025년 4월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배편 예약부터 추천 코스, 현실적인 교통편, 예산 팁까지! 여러분의 성공적인 대마도 여행을 위한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대마도 뚜벅이여행에 대하여 알아보는 황금오리

※ 여행 전 필독 안내 ※

배편 운항 스케줄 및 요금, 현지 버스 시간표, 상점 운영 여부 등은 매우 유동적이므로, 여행 직전 반드시 해당 선사, 쓰시마 교통(対馬交通) 웹사이트, 대마도 관광 정보 사이트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최종 확인하셔야 합니다!

1. 한눈에 보는 대마도 뚜벅이 여행

대마도 뚜벅이 여행 4대 매력

최고의 가성비
잘 계획하면 10만원대 1박 2일도 가능!
압도적 근접성
부산에서 쾌속선으로 약 1시간 10분
일본 소도시 감성
복잡한 대도시와 다른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매력
도전하는 재미
계획이 필수! 버스/자전거/택시 조합으로 정복

2. [핵심] 부산 ↔ 대마도 배편: 예약부터 배멀미 팁까지

바다를 가르는 니나호

대마도 여행의 시작, 배편 예약부터 정확히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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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발/도착 항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며, 대마도는 북부의 히타카츠항과 남부의 이즈하라항 두 곳이 있습니다. 당일치기는 무조건 히타카츠 왕복이 유리합니다.
  • 운항 선사: 미래고속 코비/니나(쾌속선), 팬스타(쓰시마링크호 - 카페리) 등이 운항하며, 최신 정보는 각 선사 홈페이지나 예약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소요 시간의 진실: 광고의 '1시간 10분'은 순수 항해 시간입니다. 실제로는 터미널 수속(1~1.5시간), 입국 심사(30분 이상) 등을 포함해 편도 최소 3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당일치기 시 실제 섬 체류 시간은 매우 짧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 배멀미 팁: 파도에 따라 쾌속선은 흔들릴 수 있습니다. 멀미가 심하다면 탑승 1시간 전 멀미약(키미테 등)을 미리 붙이고, 배 안에서는 중앙 하단 좌석에 앉아 먼 바다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대마도 뚜벅이 교통: 버스패스? 자전거? 택시?

쓰시마 버스의 멋진모습 푸른색 바탕에 지역 특산물이 그려져 있다.
출처:쓰시마 교통

렌터카 없는 대마도, 이동 방법을 파헤쳐 봅시다!

① 대마도 노선 버스 (쓰시마 교통)

섬 내 유일한 대중교통으로, 하루 여러 번 탈 경우 1일 프리패스(약 1,040엔)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운행 횟수가 하루 5회 내외로 매우 적고 배차 간격이 기므로, 여행 전 '쓰시마 교통' 웹사이트에서 최신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놓치면 모든 일정이 꼬일 수 있습니다!

② 자전거 대여 (히타카츠 추천)

히타카츠항 주변(미우다 해변, 밸류마트 등)을 둘러보기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항구 근처 '친구야' 등에서 대여 가능하며(사전 예약 권장), 언덕이 있으므로 전동 자전거를 추천합니다. (종일권 약 1~2만원 선)

 

쓰시마 교통 버스 시간표

여행 계획의 핵심! 최신 시간표를 꼭 확인하세요.

4. 일정별 추천! 대마도 뚜벅이 여행 코스

밤을 밝히는 일본의 가옥
출처:agoda

뚜벅이의 현실적인 이동 시간과 방법을 고려한 추천 코스입니다.

코스 1: 초간단 당일치기 (히타카츠 핵심 집중)

추천 대상: 최소 시간으로 대마도를 경험하고 쇼핑과 간식을 즐기고 싶은 분.

  • 핵심 동선: 히타카츠항 도착/입국 → 택시(약 5분) 또는 도보(약 20분)/자전거 → 밸류마트 오우라점(쇼핑&식사 해결) → (선택) 옆 드럭스토어 쇼핑 → 택시/도보/자전거 → 히타카츠항 출국 수속 (시간 엄수!)
  • Tip: 미우다 해변은 밸류마트에서 자전거/택시로 약 10~15분 더 가야 하므로, 당일치기 시 시간 배분을 매우 잘해야 합니다.

코스 2: 알찬 1박 2일 (히타카츠 집중 vs 이즈하라 맛보기)

추천 대상: 하루 더 머물며 섬을 조금 더 여유롭게 느끼고 싶은 분.

  • 옵션 A (히타카츠 집중형): 1일차(히타카츠 도착→숙소→자전거 대여→미우다 해변→해안도로 라이딩→밸류마트), 2일차(오전 항구 주변 산책/쇼핑→히타카츠항 출국) - 히타카츠 숙소는 민슈쿠 등 소수, 사전 예약 필수!
  • 옵션 B (이즈하라 체험형): 1일차(히타카츠 도착→바로 버스 터미널 이동→버스(1일권) 타고 이즈하라 이동(약 2.5시간!)→이즈하라 숙소(토요코인 호텔 등) 체크인→시내 탐방&저녁), 2일차(오전 이즈하라 추가 탐방 후 이즈하라항 출국 또는 버스로 히타카츠 복귀 - 시간 엄수!)

코스 3: 여유로운 2박 3일 (북부+남부 완전정복)

추천 대상: 대마도 북부와 남부의 매력을 모두 경험하고 싶은 진정한 뚜벅이 탐험가.

  • 예상 동선: 1일차(히타카츠 도착 및 탐방/숙박) → 2일차(오전 버스로 이즈하라 이동, 이즈하라 탐방/숙박) → 3일차(오전 이즈하라 탐방 후 이즈하라항 또는 히타카츠항 출국)
  • Tip: 버스 1일권을 언제 사용할지(2일차 추천), 각 지역에서 머물 시간과 버스 시간을 고려한 상세 계획이 필수적입니다.

5. 대마도 패키지 여행, 괜찮을까?

초저가 패키지의 진실

주의! '2만원대' 등 파격적인 광고는 각종 세금, 유류할증료, 가이드 팁 등이 불포함된 가격일 확률이 99%입니다. 숙소/식사 수준이 매우 낮거나 원치 않는 쇼핑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포함/불포함 내역, 추가 비용, 상세 일정, 이용 후기를 꼼꼼히 확인 후 결정해야 합니다.

6. 대마도 뚜벅이 여행 필수 팁

미우다 해변의 친환경적 모습
출처:discover-nagasaki

여행 전 꼭 챙겨야 할 정보

1
예산: '10만원대 1박 2일'은 매우 빠듯합니다. 현실적으로는 1인 15~25만원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음식: 히타카츠는 밸류마트 스시/도시락이 핵심! 이즈하라는 로쿠베(향토 국수), 이시야키(돌판 구이) 등 선택지가 다양합니다.
3
쇼핑: 밸류마트 오우라점(식품/주류), 히타카츠 드럭스토어, 이즈하라 티아라몰이 주요 스팟입니다.
4
필수 준비물: 여권, 엔화 현금(버스/출국세용!), 돼지코(110V), 보조배터리, 편한 신발, 상비약, 멀미약은 필수입니다.
5
출국세: 대마도에서 출국 시 항만 이용료/세금(약 200~400엔)을 엔화 현금으로 내야 하니 꼭 남겨두세요!

부산에서 가장 가깝게 만나는 일본, 대마도! '뚜벅이'에게는 분명 현실적인 이동 시간 파악과 교통편 계획이라는 숙제가 있지만, 잘 계획하면 부담 없이 일본 소도시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떠나기 전, 배편 시간과 요금, 버스 시간표, 그리고 엔화 환전(특히 출국세용 잔돈!)은 꼭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 잊지 마세요!

 

일본 여행 필수품, e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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