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리다, 절인다
저리다, 절인다 안녕하세요 채원 파더입니다. 오늘은 '저리다'와 '절인다'의 사용 및 구분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리다'와 '절인다'는 자주 헷갈려 사용되는 단어 중에 하나입니다. 모두 옳은 말이지만 서로 다른 상황에서 쓰이는 '저리다'와 '절인다'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저리다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오래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여 감각이 둔하고 아리다는 의미의 형용사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오래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다는 의미의 동사 처음으로 '저리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리다는 일반적으로 팔이 저리다, 다리가 저리다와 같이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피가 잘 통하지 못해 감각이 둔하고 아리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간단한 예) 다리가 저려 걷기 힘들어 2. 절인다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