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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맞춤법 2

금새, 금세, 요새, 요세, 그새, 그세

금새, 금세, 요새, 요세, 그새, 그세 안녕하세요 채원 파더입니다. 금새?, 금세?, 요새?, 요세?, 그새?, 그세? 오늘은 틀리기 쉬운 표현들을 모아봤습니다. 다 같이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단어들입니다. 차근히 올바른 표현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금세 지금 바로의 뜻 금시에의 준말 금새는 잘못된 표현('금새'의 사전적 의미 물건의 값, 물건 값의 비싸고 싼 정도) 첫 번째로 '금세'와 '금새'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세'는 지금 바로의 뜻을 가지며 '금시에'가 줄어 '금세'로 쓰이고 있습니다. '금새'라는 단어는 존재하긴 하지만 많이 사용되는 단어가 아니며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어떤 일에 들이는 시간적인 여유나 겨를'을 의미하는 '사이'를 줄여 쓴 '새'가 ..

언어백과 2020.11.05

예기, 얘기

예기, 얘기 안녕하세요. 채원 파더입니다 오늘은 자주 틀리는 맞춤법인 '예기'와 '얘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물론 둘 다 옳은 표현이지만 그 뜻이 다르기에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가끔은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저조차도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꼭 숙지하여 틀리는 경우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예기 '예기하다' 앞으로 닥쳐올 일에 대하여 미리 생각하고 기다린다 우선 예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예기치 못하다. 예기치 않다는 꼴로 쓰입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기다린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간단한 예) 지하철이 지연된 것은 예기치 못한 사건이었어. 지난 일들을 보아 충분히 예기되었어. 2. 얘기 '얘기하다'이야기의 준..

언어백과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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