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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 얘기
안녕하세요. 채원 파더입니다
오늘은 자주 틀리는 맞춤법인 '예기'와 '얘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둘 다 옳은 표현이지만 그 뜻이 다르기에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가끔은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저조차도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꼭 숙지하여 틀리는 경우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예기
- '예기하다'
- 앞으로 닥쳐올 일에 대하여 미리 생각하고 기다린다
우선 예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예기치 못하다. 예기치 않다는 꼴로 쓰입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기다린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간단한 예) 지하철이 지연된 것은 예기치 못한 사건이었어.
지난 일들을 보아 충분히 예기되었어.
2. 얘기
- '얘기하다'
- 이야기의 준말
- 어떠한 사실이나 상태, 현상, 경험, 생각 등에 관해 누군가에게 하는 말
마지막을 얘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얘기는 이야기의 준말로써 쓰입니다.
어떠한 사실이나 상태, 현상, 경험, 생각 등에 관해 누군가에게 하는 말을 의미합니다.
사담이지만 '이+ㅑ+ㅣ'가 줄어서 얘기가 된다고 기억하면 쉬을듯합니다.
간단한 예) 얘기를 털어놓다.
미국 여행을 다녀온 얘기를 좀 해봐.
이상으로 상황에 따라 쓰이는 예기와 얘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언어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 공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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