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용어 - 기본 용어 안녕하세요 채원 파더입니다. 장례 용어는 흔히 쓰지 않는 용어들이기에 사용에 있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로 인하여 초상을 당했을 때에 장례식장이나 상조회사에서 장례절차를 설명을 하여도 용어들에 대한 의미를 알지 못하여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잘못된 장례 용어가 자주 쓰이기도 합니다. 장례를 치르거나 문상을 갔을 때 장례 용어를 알아두면 편리하기에 장례에 사용되는 용어를 나누어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기본 용어 ■ 임종 (臨終) 운명하는 순간을 지켜보는 것. ■ 운명 (殞命) 숨을 거두는 것. ■ 장례 (葬禮) 죽음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행해지는 일련의 의례 ■ 장사 (葬事) 시신을 화장하거나 매장하는 등의 시신을 처리하는 일련의 행위. ■ 부고 ..
개다 개이다 안녕하세요 채원 파더입니다. "날이 개다"와 "날이 개이다" 중에 어떠한 표현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주 쓰임에 있어 혼돈하게 되는 단어인 개다와 개이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다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 속상하거나 우울한 마음이 홀가분해지다 옷이나 이부자리를 접다 가루를 물에 섞이게 하다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거나, 속상하거나 우울한 마음이 홀가분해지다.라는 의미인 '개다'는 '개이다'로 잘못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개다'는 자동사이기에 거기에 또다시 피동을 만드는 접사인 '이'를 덧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날씨가 맑게 개인 하늘" 또한 '개인'이 아닌 '갠'으로 표기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 방법입니다. 간단한 예) 날씨가 활짝 개다. 빨..
대와 데 구분법 안녕하세요 채원 파더입니다. "그때 그 식당 내가 가보았는데 정말 맛있더라" 여기에 사용된 가봤는대는 올바른 표현일까요? 일상생활에서 정말 많이 사용되지만 사용에 있어서 자주 틀리는 '-대'와 '-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 직접 경험한 사실이 아닌 남의 말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 -다고 해가 줄어든 말 주어진 사실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어미(놀람, 불평) '-대'는 직접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 쓰이게 됩니다. 또는 '-다고 해'가 줄어들어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주어진 사실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 쓰이게 됩니다. 간단한 예) 이번 연말정산 금액이 많이 추가된대. (직접 경험이 아닌 남이 말한 내용의 간접..
률과 율 구분법 안녕하세요 채원 파더입니다. "올해 우리나라의 수출성장율은 10% 감소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사용된 성장율은 올바른 표현일까요? 오늘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지만 잘못된 사용 빈도가 높은 률과 율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률, 율 率 비율을 뜻하는 접미사 律 법칙을 뜻하는 접미사 률과 율은 명사 뒤에 붙어 각각 '비율'과 '법칙'이라는 뜻을 가진 접미사 한자 率과 律로 쓰입니다. 간단한 예) 요즘 출석률이 아주 저조해 백분율로 계산하세요. 2. 간단 구분법 앞말의 끝 절음이 모음이나 'ㄴ' 받침의 경우 '율' 앞말의 끝 절음이 'ㄴ' 밭침이 아닌 경우 '률' 률과 율의 구분방법은 간단합니다. 률과 율이 오기 전에 앞말의 끝 절음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끝 절음이 모음이나 'ㄴ' ..
메꾸다, 메우다 안녕하세요 채원 파더입니다.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러 검사소에 갔다는 사람으로 가득 메꿔져 있었어. 여기에서 쓰인 메꾸다는 맞는 표현 일가요? 틀린 표현일까요?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메우다와 메꾸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메꾸다 시간을 적당히 그럭저럭 보내다 부족하거나 모자라는 것을 채우다 우선 메꾸다는 시간을 그럭저럭 보내다, 부족하거나 모자라는 것을 채우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간단한 예)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쇼핑하며 시간을 메꿨어. 곳간을 쌀로 가득 메꿨다. 2. 메우다 메다의 사동사 뚫려 있거나 비어 있는 곳이 막히거나 채워지다. 어떤 장소에 가득 차게 하다. 메우다는 '메다'의 사동사로써 뚫려 있거나 비어 있는 곳이 막히거나 채워지다, 어떤 장소에 가득 차게 ..
나우 푸드 비오틴 5000 안녕하세요 채원 파더입니다. 2020년 10월 건강검진 이후 건강상의 문제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현제까지 다이어트 및 유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빠지는 것은 몸무게가 아닌 머리카락이 빠져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몸상태를 위하여 결심한 다이어트가 탈모로 이어지게 되어 많은 충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폭풍 검색을 통하여 모발 강화에 좋은 비오틴 영양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비오틴 비오틴은 스위스의 한 연구팀에 의하면 6개월 동안 비오틴을 꾸준히 섭취한 그룹은 아닌 그룹에 비해 모발이 25% 이상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오틴은 비타민B의 일종으로 건강한 피부와 모발, 손발톱 강화에 효과적이기에 '비타민 H'로 불리어진다고 합니다. 지방 대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