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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동 동장 장영국, 인교진의 '갯마을 차차차' 종영소감

황금오리 2021. 10. 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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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동 동장 장영국, 인교진의 '갯마을 차차차' 종영소감 "오래오래 그리워할 것 같다"며 아쉬움 남아..

 

아빠-카트위-딸
출처 : 인교진 인스타그램

 

지난 17인 tvN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모두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배우 인교진은 배우 이봉련과 함께 부부로써 호흡을 맞추며 청호시 최연소 동장 장영국(인교진)으로 여화정(이봉련)과 함께 아들 이준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부모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무언가 부족한 인물로 비취 졌습니다.

 

3년 전 이혼한 남편이자 동장으로써 위엄을 지키고 싶지만 홍반장 앞에서 번번이 좌절하는 그의 모습에서 허당미와 인간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왔습니다.

 

드마마 종반에는 여화정과의 오해를 풀고 화해하는 모습과 어른스러웠던 아들 이준의 눈물연기에 많은 시청자도 같이 눈물 흘렸을 거라 생각합니다. 

 

맛깔스러운 연기자 인교진은 '갯마을 차차차' 종영에 "더 잘할 수 있었는데"라며 아쉬움과 함께"큰 사랑을 받았기에 정말 행복하다"라며 '갯마을 차차차'를 통한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하며 훌룡히 배역을 소화했음에도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교진은 "바닷길을 밝혀주는 등대처럼, 시청자분들의 사랑이 갯마을 차차차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주셨다고 생각하고,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 덕분에 촬영을 하는 내내 너무나도 즐거웠고 행복했다"라며 종영소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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