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평균 임금 정규직과의 격차 156만 7천 원으로 역대 최고 26일 통계청에서 발표된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2021년 6월~8월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2020년보다 5만 8천 원(3.4%) 증가한 176만 9천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2020년보다 10만 2천 원(3.2%) 증가된 333만 6천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비정규직과 정규직과의 격차는 156만 7천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2020년 대비 4만 4천 원(2.9%)이 증가된 수준입니다. 비정규직에서도 시간제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91만 6천 원으로 2020년 대비 1만 3천 원(1.4%) 늘어난 수준이었습니다. 2003년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최대 격차 수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