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계약 만료,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와 11년 전속계약 마무리 허각이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와의 11년 인연을 종료하였습니다. 플레이엠은 6일 "오는 8일부로 당사가 허각과 맺은 전속 계약이 종료되며, 허각과는 오랜 시간 논의를 한 결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며 내용을 전하였습니다. 허각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 K'를 통하여 데뷔 존박과 함께 많은 인기를 누리며 'Hello'등과 같은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지난 2017년 갑상선암으로 진단받은 그는 암 수술 1년 만에 '흔한 이별'로 복귀하였고, 현재는 OST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각과의 계약 만료에 대하여 플레이엠은 "긴 시간 동안 소중한 여정을 함께 해준 그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새 출발을 앞둔 그의 앞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