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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라크 비판 " 이렇게 하면 축구 발전 없어"

황금오리 2021. 9. 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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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라크 비판 " 이렇게 하면 축구 발전 없어"

 

유니폼 입은 축구선수
출처 : 손흥민 인스타그램

"이렇게 하면 축구 발전 없어"

손흥민의 이라크 비판 작심 발언이 화재가 되었습니다.

지난 2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1차전 이라크와의 홈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경기 내용은 양 팀 득점 없이 0-0으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라크는 경기 내내 손흥민을 의식하여 현대축구에서는 자주 쓰이지 않는 전담마크를 진행하며 손흥민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경기 내내 이라크는 수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결정력 부족으로 인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재성 선수 등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전, 후반에 어떻게라도 골을 넣어야 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라크의 수비를 뚫지 못한 것입니다.

 

경기 후 손흥민의 이라크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이라크의 경기 지연 등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우리가 잘못해 골을 못 넣은 것이지만 시간을 끄는 이런 축구는 발전이 없으며 핑계일 수 있지만 지연될수록 안타까웠다"라고 해당 경기에 대한 지적을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라크 축구대표 감독은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손흥민의 비판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아주 대단한 선수고 정말 좋은 주장이지만 그 발언은 근거 없다고 생각하고 동의하기 어렵다"라고 손흥민 이라크 축구 비판에 대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열릴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이라크와의 경기를 경험삼아 더욱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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