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지창욱 캐스팅 성동일 X 최수영과 출연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지창욱 캐스팅 성동일 X 최수영과 출연

출처 : 지창욱 페이스북

배우 지창욱이 네덜란드 말기 암 환자의 '소원'을 이뤄주는 재단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캐스팅되었습니다. 

2006년에 처음 한 말기암 환자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시작된 재단은 1만 건 이상의 소원을 이루어졌으며 대부분의 소원은 "바다에 가보거나 집에 돌아가고 싶다는 소원"으로 해당 드라마에서 어떻게 환자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될지 궁금합니다.

 

에이앤이 코리아 오리지널 드라마'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 지창욱, 성동일, 최수영을 캐스팅 확정하였으며, 27일 크랭크인했음을 알렸습니다. 에이앤이 코리아는 디즈니, 허스트 합작 미디어 회사로 히스토리 채널, 라이프타임 채널 등 전 세계 200개국에서 89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에서는 2020년 6월 방영된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처음으로 제작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해당 드라마 역시 지창욱이 점장 최대현 역을 김유정이 4차원 아르바이트생 정샛별 역을 맡아 SBS에서 방영 및 해외에서는 글로벌 OTT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방영되었습니다. 

지창욱은 에이앤이 코리아에서 투자 및 제작하는 드라마와 인연이 깊은듯합니다.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보육원, 소년원, 교도소를 거치며 삶의 끝에 내몰려 위태롭게 버티는 한 청년이 사회봉사 명령으로 호스피스 병원에 들어가 환자들과 함께 삶의 끝에 빌어보는 마지막 소원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하여 힐링을 선사하는 드라마로 알려졌습니다.

 

지창욱은 해당 드라마에서 삶의 끝에 사회봉사명령으로 호스피스 병원에서 근무하게 되는 윤겨레 역을 통하여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선봉일 전망입니다. 또한 성동일은 해당 호스피스 병원 자원봉사반장 강태식 역을 맡았으며, 최수영은 호스피스 병원 간호사 서연주 역을 맡아 배우로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프를 성실하게 쌓아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