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준 '탈모' 모발이식 수술 고백

개그맨 이상준 '탈모' 모발이식 수술 고백

 

출처 : 이상준 인스타그램

"양세찬과 처음 탈모 센터를 방문했는데, 수술 권유는 저 혼자 받았어요"

개그맨 이상준은 28일 방영된 TV조선 예능 '와카남'에서 탈모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준은 김영구, 홍현희와 함께 모발이식센터를 방문하였으며 이전에 탈모 센터를 개그맨 양세찬과 방문하여 본인만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양세찬은 탈모가 진행이 되지 않고 저만 진행돼 모발을 심었으며, 마지막 시술이 4년 된 것 같다"며 해당 방송에서는 이상준의 모발 상태는 양호하며 탈모 상태는 더딘 것으로 나타났으나 두 번이나 뒷머리를 가져다 심는 바람에 뒷머리에 대한 경고를 받았습니다. 

 

가상부인으로 출현 중인 은가은은 이상준의 과거 사진에 충격을 받았으며 이상준은 은가은에게 손하트를 날리는 제스처로 수습을 하였으나 은가은은 충격을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