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잠언 전국노래자랑 항구의 남자로 시작된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전국노래자랑에서 배출된 트롯신동 홍잠언
현재 우리는 트로트 전성시대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전과 같이 트로트는 변두리 음악이 아닌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끄는 커다란 축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오늘은 포스팅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시작되어 앞으로 트로트를 이끌 트롯신동 홍잠언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홍잠언 프로필
"솔로몬 왕의 지혜의 말씀을 이름으로 갖고 있는 홍잠언"
이름 : 홍잠언
출생 : 2011년 6월 3일 강원도 평창군
학력 : 계촌초등학교(재학 중)
직업 : 가수
장르 : 트로트
데뷔 : 2017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가족 : 부모님, 누나
종교 : 개신교
홍잠언 전국노래자랑 데뷔
홍잠언은 2017년 가을 전국노래자랑 강원도 평창군 편에 출현하여 최연소 당시만 6세의 나이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 연말에는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트롯신동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당시 홍잠언의 '평창의 리틀 박상철'이라며 본인을 소개하며 남다른 제스처와 시크한 표정 등으로 마치 인생 2회 차의 모습을 보이며 '항구의 남자'를 멋지게 소화했습니다.
홍잠언 미스터트롯 도전기
홍잠언 2020년 1월에 방영된 TV조선에서 방영된 '미스터트롯'에 당시 최연소의 나이 9세로 도전을 하게 됩니다.
당시 TV조선에서 방영된 '미스트롯'의 열풍으로 대한민국에는 트로트의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미스터트롯'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샛별처럼 나타난 트로트 신동 홍잠언은 탄생은 트로트 붐과 맞물려 완성도 높은 노래 실력으로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국민 손자로서 새롭게 조명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심 참가곡으로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를 선곡 올 하트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하였고 장윤정의 요청으로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도 열창하였습니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다 조영수 작곡가는 "목소리, 음정, 박자, 컨트롤, 끼, 눈빛, 제스처 이 모든 것을 하나도 부족함 없이 선보인 완벽한 무대"라며 극찬을 하였으며 "10년 뒤에 어떤 가수가 되어있을지 기대되는 유망주"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홍잠언은 팀 미션 곡으로 송대관의 '네 박자'를 안무와 함께 성공적으로 불렀으나, 탈락 아쉬움이 남은 상태로 미스터트롯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당시 어린이답지 않은 모습으로 눈물을 꾹 참고 2살이나 많은 같은 팀원 임도형을 위로하는 모습은 홍잠언에 대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홍잠언 전성기의 시작, 이제는 대세 가수
◆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신동 특집 출연
◆ JTBC 아는 형님 228회 출연
◆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53회, 254회 패널 출연
◆ KBS2 개그콘서트 1048회 출연
◆ JTBC 히든 싱어 6 8화 설운도 편 패널 출연
◆ MBC 복면가왕 275회(20.10.4), 276회(20.10.11) 어이 있는 내 노래 실력! 맷돌로 출연
◆ SBS 2020년 KBO 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 (두산 VS kt)
◆ KBS1 전국노래자랑 연말특집 전국가수노래자랑편 출연
◆ tvN 빽사이코러스 EP3 출연
◆ 라디오 스타 707회 설날 특집 "아모르겠다 파티!"
미스터트롯의 탈락은 홍잠언의 시대의 개막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 시구, 광고까지 홍잠언은 전상기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특히나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신동 특집에서는 본인이 각종 음악 경연대회에서 부른 '항구의 남자' 박상철 가수와의 완벽한 호흡과 무대 매너는 '평창의 리틀 박성철'이 아닌 가수 홍잠언으로써 넘치는 끼와 역량을 모두 보여줬습니다.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남자다
홍잠언은 현재 2집까지 발매한 가수입니다.
1집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는 2019년에 발표한 첫 음반으로 전국노래자랑 악단장인 신재동 단장이 홍잠언을 위해 작사 작곡하여 선물한 노래입니다.
2020년 2월 본인이 작사한 가사에 미스터트롯에서 연이 있던 조영수 작곡가의 '나는 너의 에어백'은 임도형 군과 함께 녹음까지 완료하였습니다.
트로트 동요 '주니토니 횡단보도송' 음원을 20년 7월 31일 공개하여 중독성 있는 트로트 스타일의 멜로디에 구성진 홍잠언의 목소리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2집 '남자다'는 심태현 작곡가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하였습니다.
해가 지면 다시 떠오르듯이 시련이 있더라도 잘 이겨내어 꿈과 희망을 잃지 말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며 발표는 황태와 양미리의 빽사이코러스에서 하였습니다.
홍잠언 노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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