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에 필요한 이메일 용어(CC, BCC, FW, RE, ASAP, FYI)
안녕하세요 채원 파더입니다.
힘든 취업준비생을 거처 직장생활을 시작하다 보면 생소한 이메일 단어를 꽤 많이 접하게 됩니다. 굳이 왜 이러한 영어 약자를 쓰는 건지 혼란스러움과 답답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직장생활에서 쓰이게 되는 이메일 영어 약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CC, BCC
- CC (Carbon Copy)는 참조라는 의미
- BCC (Blind Carbon Copy)는 비공개 참조라는 의미
직장생활을 시작하면 직장상사로부터 "○○○씨 메일 보내실 때 CC, BCC로 넣어주세요"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CC와 BCC는 각각 참조와 비공개 참조로 구분하여 이해하시면 이해를 못하여 난처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 차장에게 이메일 보낼 때 과장님과 나도 CC 부탁해
2. FW, RE
- FW (Forward)는 메일을 전달의 의미
- RE (Reply)는 메일을 회신의 의미
"○○○씨 업체에서 온 메일 포워딩 좀 해줘"라는 직장상사에 요청이 있다면 메일 포워딩(FW)이 무슨 뜻인지 하는 의문에 빠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메일 포워딩(FW)은 본인에게 온 메일을 지정된 다른 이메일 주소로 전달한다는 뜻으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신된 메일의 제목에 RE가 표기되어 있을 경우에는 회신 또는 답장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한 예) 메일 포워딩 좀 부탁해
3. ASAP, FYI
- ASAP(As Soon As Possible)는 빠르게 처리해주세요라는 의미
- FYI(For Your Information)는 참고하세요라는 의미
업무 이메일을 확인하다 보면 내용 중에 ASAP나 FYI라는 영어 약자가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여기에서 ASAP나 FYI는 모두 업무에 관련된 영어 약자로써 ASAP(As Soon As Possible)는 빠른 일처리를 요청하는 경우 FYI(For Your Information)는 참고한다는 내용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간혹 FYA가 쓰인 경우에는 FYA(For Your Action) 즉 너의 할 일이다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간단한 예) 메일 확인하고 아삽(ASAP)으로 처리해줘
이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메일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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