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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 필요한 문서 용어(TBD, 기안, 품의, 지출결의, N/A)

황금오리 2021. 4. 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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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 필요한 문서 용어(TBD, 기안, 품의, 지출결의, N/A)


안녕하세요 채원 파더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회의 및 보고 형식이 각 조직과 부서에 따라 매우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신입사원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상황에 적응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또한, 직장생활에서는 빠른 업무처리를 위하여 각종 문서 등에서도 축약된 용어를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직장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문서 용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TBD

 

  • TBD (To Be Determined) 아직 정해지지 않아 추후 수정 가능성 있음을 의미
  • 추후 결정, 아직 미정

 

TBD(To Be Determined)는 아직 정해지지 않아 추후 수정 가능성 있음을 의미합니다. 다른 의미로는 추후 결정, 아직 미정이란 의미로 받아들임이 적당합니다.

 

간단한 예) 김대리 계획서 올릴 때 TBD는 제외하고 올리세요.

 

2. 기안

 

  • 품의보다는 포괄적인 용어로써 어떤 일을 진행하기 전 포괄적인 내용을 보고하는 문서
  • 사업이나 활동 계획의 초안

 

기안은 품의보다는 포괄적인 용어로써 어떤 일을 진행하기 전 포괄적인 내용을 보고하는 문서입니다. 또는, 사업이나 활동 계획의 초안으로 이해하심이 적당합니다. 개요, 안건 및 예상 결과까지 기술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예) 품의서 작성 전에 기안문 작성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3. 품의

 

  • 어떤 일을 진행하기에 앞서 결재권자에 승인을 요청하는 문서
  • 웃어른이나 상사에게 말이나 글로 여쭈어 의논함

 

품의는 어떤 일을 진행하기에 앞서 결재권자에 승인을 요청하는 문서 또는 웃어른이나 상사에게 말이나 글로 여쭈어 의논함을 의미합니다. 회사마다 특정한 양식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구매 품의서, 계약 품의서 등 상황에 맞추어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한 예) 이번 품의서는 대표님께서 확인 예정이오니 이상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4. 지출결의

 

  • 회사 내 지출이 예상되는 비용을 사전에 승인 요청하는 문서
  • 회사 등에서 공금을 지출할 때 결정하는 일

 

지출결의는 회사 내 지출이 예상되는 비용을 사전에 승인 요청하는 문서 또는 회사와 관공서 등에서 공금을 지출할 때 결정하는 일을 의미합니다. 기업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출 내역에 대하여 사전에 그 비용을 요청하는 문서입니다.

품의 와의 다른 점은 허락된 품위를 지출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한 예) 이번 부서에서 사용 예정인 비품 구매 관련 지출결의서는 반드시 제출 바랍니다. 

 

5. N/A

 

  • N/A (Not Applicable) 해당 없음을 의미
  • N/A (Not Available) 이용할 수 없음을 의미

 

N/A는 2개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Not Applicable(해당 없음)"과 "Not Available(이용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간단한 예) 이번 주식 배당금은 N/A이오니 참고 바랍니다.

 

이상으로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문서 용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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