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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 종영 소감

황금오리 2021. 7. 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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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드라마 보쌈 - 운명을 훔치다 권유리 종영 소감

 

남자-여자-군중들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출처:MBN 보쌈 홈페이지

 

MBN에서 21년 5월 1일부터 21년 7월 3일까지 방영된 20부작 보쌈-운명을 훔치다가 종영되었습니다.

생계형 보쌈꾼이 옹주를 보쌈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퓨전 사극입니다.

시청률 9.4%로 많은 인기를 얻은 드라마입니다.

 

권유리

 

권유리는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그룹 내에서 메인 댄서와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써니와 함께 예능 담당 멤버로 활동하였지만 현재는 연기, 음악,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입니다.

'댄스짱'으로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선발되었고 2001년 SM의 연습생으로 뽑혔습니다. 

SM에서 6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소녀시대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운동을 상당히 좋아하며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소개 시에도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의 흑진주, 유리입니다"라며 소개 멘트가 인상적입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

 

주인공 바우(정일우)는 20대 후반으로 노름, 도둑질, 싸움질과 보쌈에 이골 난 밑바닥 건달로 연흥부원군 김제남의 장손 김대석이지만 이이첨(이재용)에 의해 멸족당한 뒤 신분을 속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화인 옹주(권유리)는 20대 중반으로 광해군과 소의 윤 씨 사이에서 난 옹주로 아명은 수경 정치적 밀약으로 좋아하던 이대엽(신현수)의 형과 혼약을 맺지만 혼인 전날 밤 대엽의 형의 갑작 그런 죽음에 청상과부가 되는 인물입니다. 출궁 한 후 화인을 버리고 아명인 수경의 이름으로 살아갑니다.

이대엽(신현수)은 20대 후반으로 수경의 시동생이자 이이첨의 아들입니다. 정치적 밀약으로 하루아침에 첫사랑 수경이 셩수가 된 기구한 운명 속에서도 수경을 향한 맹목적인 사람을 멈추지 않는 인물로 이들의 삼각관계를 그려낸 로맨스 퓨전 사극입니다.

 

 

정일우, 권유리, 신현수 종영 소감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삼-운명을 훔치다를 조영하며 주인공 정일우, 권유리, 신현수는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일우는 "열정이 넘치는 제작진과 호흡이 좋았던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 만든 작품이었다, 6개월 넘는 기간 동안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한 만큼, 시청자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권유리는 "사극 첫 도전인 만큼 저에게는 많은 의미와 도전의 경험을 준 작품이며 함께 애청한 시청분들의 가슴에도 오랫동안 잔잔하게 남겨질 이야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신현수는 "오랜만에 사극으로 치청자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고 큰 사랑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스태프와 동료 연기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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