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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싸우면 다행이야 - 허재x허웅x허훈 삼부자 장어

황금오리 2021. 7. 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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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싸우면 다행이야 삼부자의 장어 손질과 장어요리

 

아버지-농구공-아들2명
허재, 허웅, 허훈 삼부자 출처:허재 인스타그램

 

7월 5일 방영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허재, 허웅, 허훈 삼부자의 자급자족 이야기가 방영되었습니다.

 

허재

 

허재는 1965년 9월 28일생으로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삼명초등학교, 용산중학교, 용산고등학교, 중앙대학교를 거쳐 1988년 기아자동차 농구단에 프로 입단하였습니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슈팅가드였으며 국가대표에서는 포워드를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플레이어로 당시에는 이름을 날렸습니다. 

'농구 대통령'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당시에는 엄청난 실력과 인기가 있었습니다.

현역 은퇴 후 지도자로서는 최초로 KBL 출범 후 선수와 감독으로 모든 우승을 거둔 인물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특유의 입담과 예능감으로 방송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허웅

 

허재의 장남으로써 1993년 8월 5일 서울 강남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농구를 시작하여 고등학교 3학년부터 대회 득점왕을 차지하며 급성장한 하였습니다.

현재는 원주 DB 프로미에서 윤호영과 함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KBL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허훈

 

허재의 차남으로써 1995년 8월 16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재능을 이어받아 어릴 적부터 농구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2007년 전국 소년체전 초등부 최우수선수에서 2021년 KBL 정규시즌 BEST 5까지 수상내역이 화려합니다.

현재는 양홍석과 더불어 수원 KT 소닉붐과 KBL 최고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삼부자의 예능과 장어요리

 

삼부자는 '뭉치면 찬다', '뭉치면 쏜다', '나 혼자 산다'와 '안 싸우면 다행이야'등 많은 예능프로에 출현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5일 방영된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가 두 아들을 위하여 장어탕을 준비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통발에 걸린 장어 세 마리를 발견한 허재는 '아들에게 장어를 먹일 수 있게 돼서 기분이 좋았다"라며 기뻐하는 모습이 비취 졌습니다.

허재는 새벽부터 아들에게 먹일 장어탕을 준비하는 모습에 깊은 부성애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허웅, 허훈도 아버지의 1박 2일 동안 땀을 흘려가며 고생하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는 모습에 농구로 보답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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