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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이 된 28년째 구본승 찐 팬 김민경

황금오리 2021. 7. 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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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동안 구본승을 짝사랑해온 찐 팬 성공한 덕후 김민경

 

축구공을 들고 있는 여자
김민경 출처:김민경 인스타그램

 

 

1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민경이 출현하였습니다.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소개로 28년 동안 짝사랑해온 구본승과의 만남이 이루어져 김민경을 방송 내내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민경

 

김민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우먼입니다. 

1981년 9월 11일 경북 청도군 출신으로 2002년 전유성의 '코미디 시장' 연극배우를 통하여 데뷔 2008년 KBS 23기 공채로 개그우먼이 되었습니다.

'개그콘서트'를 통하여 뚱뚱한 체구와 먹는 걸 소재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5년부터 '맛있는 녀석들'에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과 함께 출현하였고 '프로주문러'라는 호칭을 달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30일 '맛있는 녀석들' 5주년 기념 기자회견에서 양치승 트레이너와 함께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의 참가자로 선택됩니다. 

엄청난 운동신경과 재능으로 '근수저', '기억을 잃은 특수요원', '손흥민경'등 많은 수식어를 달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9일에는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었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구본승과의 데이트

 

11일에 방영된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와 김민경이 구분승의 초대를 받아 제주도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구본승과 3개월 만에 재회한 김민경은 "안부를 묻는 문자에 귀찮지 않았냐?"면서 소식을 물었고 구분승은 "문자를 보내는 사람이 너 밖에 없다며" 김민경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습니다. 

구본승은 제주도에 세명과 배낚시 및 김민경을 위하여 특별하게 오픈카를 준비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배낚시에서도 김민경을 챙겨주는 모습이 비취지며 제주도 데이트를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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