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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 배우 이경진 유방암 투병

황금오리 2021. 7. 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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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 배우 이경진 9년 전 유방암 골프로 극복

 

모자를 쓴 여자
배우 이경진 출처 : TV조선 골프왕

 

19일 방영된 TV조선 '골프왕'에 배우 이경진이 출현하였습니다.

배우 이경진은 9년 전 유방암으로 투병을 하였고 골프를 통하여 건강을 되찾은 상황과 골프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이경진

 

이경진은 1956년 10월 2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호서대학교 골프학 학사를 취득하였습니다.

197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중견배우로서 주로 주인공들의 엄마 역할로 출현 중입니다.

2014년에는 유방암 투병에 대하여 '여유만만'에 출현하여 밝혔습니다.

1986년 치과의사와 결혼을 하였지만 결혼식 당일에 파혼선언을 하고 미국에서 귀국하였습니다.

현재는 미혼입니다.

프로야구 출범 이후의 최초 연예인 시구자라는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경진 유방암

 

이경진은 지난 2014년 KBS 2TV '여유만만'에 출현하여 유방암 투병에 대하여 최초로 이야기했습니다. 

19일 방영된 TV조선 '골프왕'에서는 유방암에 대한 통증을 골프로 이겨냈다며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나는 골프를 사랑한다", "잘 치든 못 치든 좋아한다"라며 골프에 대한 무한애정과 "체계적으로 스윙 같은 걸 배우고 싶다", "이젠 골프 채널만 보게 됐다"며 골프를 통하여 유방암에 대한 건강을 되찾은 경유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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