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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축구선수 지소연 일일 코치

황금오리 2021. 8. 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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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첼시 FC 위민 지소연 일일 코치

웃고있는 여성
지소연 : 출처 첼시FC 위민 공식페이지

지난 18일 오후에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첼시 FC 위민 소속의 지소연 선수가 일일 코치로 출현하였습니다. 

지소연은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레전드 선수로 '골때녀' 선수들이 평소에 만나고 싶어 하는 1순위 인물이었습니다.

지소연 선수는 당일 방영에서 환상적인 슈팅과 자로 잰 듯 정확한 패스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지소연

 

지소연 선수는 1991년 2월 21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보고 있으며, 현재 잉글랜드 여자축구 최상위 리그인 FA WSL(위민스 슈퍼 리그) 첼시 FC 위민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메시'라는 별명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일본 INAC 고베 레오넷사에서 3 시즌 동안 총 48경기 21골 다른 컵대회까지 합치면 통산 74경기 33골을 기록하고 2014년 1월 첼시 레이디스와 2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5년 잉글랜드 최고 권위의 PFA '올해의 여자 선수상'등 3관왕을 달성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첼시 FC 위민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소연 일일 코치

 

지소연은 18일 방영된 '골때녀'에서 일일 코치로 출현을 하였습니다. 

'골때녀' 멤버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1순위 인물로 코칭에 앞서 슈팅과 패스를 선보이며 '지메시'의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방송에서는 원포인트 레슨부터 실전에 유용한 꿀팁까지 전수하였고 박선영과의 1대 1 대결을 펼쳤습니다.

화려한 드리블로 지소연을 제치고 슈팅까지 하는 박선영의 모습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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