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 간 사람아' 사랑의 콜센터 김정민 100점 성공

'멀어져 간 사람아' 사랑의 콜센터 김정민 100점 성공

 

출처 : 김정민 인스타그램

지난 19일 방명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터 가수 김정민이 최종라운드에서 '멀어져 간 사람아'로 깔끔한 록 무대를 펼치며 100점을 받았습니다. 

상대였던 김희재는 정통 트롯 '가슴 아프게'를 불렀지만 97점으로 김정민이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김정민

 

김정민 본명 김정수는 1968년 10월 14일 서울 마포구에서 태어났습니다. 

데뷔 전까지 가수의 꿈을 가져본 적이 없는 김정민은 대한 시절 록밴드에서 베이스를 담당하는 연주가였으며 1992년 군대를 다녀와 가수 김민우와 어울리며 음악 관계자들과 친하게 지냈고 음악 감독 오진우는 김정민 외모로 인하여 캐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이후 2년간 인기에 비해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청소 등 육체적 노동을 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5년 9월 발매한 2집 '슬픈 언약식'이 커다란 인기를 얻었습니다. 후속곡인 '마지막 약속' 역시 각종 음악프로에서 1위를 차지해오다 1996년에는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이후 음악과 연기자 생활을 해오다 2021년 '놀면 뭐하니'를 통하여 MSG워너비 프로젝트 도경완과 함께 이슈몰이

M.O.M '바라만 본다'를 통하여 가수로써의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사람의 콜센터 김정민

 

김정민은 19일 방영된 사랑의 콜센터에서 최종라운드에서 김희재와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주자로 출현하였습니다.

김정민은 '멀어져 간 사람아', 김희재는 '감슴 아프게'를 모두 자기 스타일에 맞게 불렀습니다만, 김정민은 100점 김희재는 97점을 맞게 되어 김정민이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보6가 4대 2로 2승으로 더 앞선 상황에서 유닛 대결 승리로 인한 TOP6가 룰렛을 돌리게 되었고 승패 교환이 당첨되어 많은 즐거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