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레드벨벳 조이 열애 인정

크러쉬, 레드벨벳 조이 열애 인정 4살 차이 가수 커플 탄생

출처 조이, 크러쉬 인스타그램

 

크러쉬와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크러쉬(29세) 조이(25세)로 4살 차이 가수 커플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레드벨벳 조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23일 최근 크러쉬와의 열애설에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는 것이 맞다",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도 "조이와 가요계 선후배로 지내다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하여 인정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20년 5월 20일 발매한 크러쉬의 '자나깨나'에서 음반 작업을 진행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이는 당시에도 크러쉬와 작업을 함께 할 당시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성덕(성공한 덕후)을 인증하며 팬심을 보여줬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두유', '햇님이'라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으며, 함께 반려견을 산책을 하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이는 레드벨벳 소속으로 1996년 제주도에서 태어났으며 레드벨벳에서 서브보컬과 리드래퍼를 맞고 있습니다.

레드벨벳은 2014년에 데뷔하여 '빨간 맛'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크러쉬는 1992년 5월 3일생으로 서울 서초구에서 태어났습니다. 2012년 치타와 마스터피스로 데뷔하였습니다만 팀은 해체 솔로 전향 후에는 '오아시스', 'SOFA'등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