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의 자숙기간 엄태웅 활동 재개 영화 '마지막 숙제' 출현 5년 동안의 자숙기간을 거치고 배우 엄태웅이 활동 재개에 들어갑니다. 지난 13일 엄태웅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엄태웅이 영화 '마지막 숙제'출현을 확정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7년 개봉된 영화 '포클레인'이후 약 4년 만입니다. 엄태웅은 지난 16년 성폭행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으며, 해당 사건에서 성폭행 혐의를 벗어났지만, 성매매 협의가 인정되어 벌금 100만 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엄태웅은 1974년 4월 5일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습니다. 누나는 가수 엄정화이며 아내는 발레 무용가이자 방송인 윤혜진입니다. 그는 198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에서 단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긴 무명시절을 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