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랑켄슈타인 역 규현 캐스팅,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라인업 공개
"많은 것이 이미 이루어졌으나, 나는 그 이상을 이룰 것이다. 앞서 찍힌 발자국을 따라 새 길을 개척하리라. 미지의 힘을 발굴하고, 창조의 가장 심오한 신비를 세상에 밝히리라"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에 규현이 캐스팅되었습니다.
13일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에 규현-민우혁-전동석, '앙리 뒤프레'와 '괴물'역에 박은태-카이-정택운, '줄리아'역에 해나-이봄소리, '엘렌'역에 서지영-김지우, '슈테판'역에 이희정-서현철, '룽게'역에 김대종-이정수의 라인업이 발표되었습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초연이 2014년 3월 11일부터 - 5월 18까지 공연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 총 9개의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2015년 11월 재연되었으며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으로는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에 박건형, 유준상, 전동석이 캐스팅되었고 앙리 뒤프레 역에는 박은태, 한지상, 최우혁으로 트리플 캐스팅되었습니다.
뮤지컬 퓨 랑켄 슈타인은 일본에 2017년 라이선스를 수출하여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에 캐스팅된 규현은 2010년 '삼총사'에 달타냥부터 2021년 '팬텀'에 팬텀까지 많은 공연을 거쳐왔으며 엄청난 연습량과 가수로서의 실력도 워낙 출중하여 뮤지컬 팬들에게는 좋은 평판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11월 24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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