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백과

장례 용어 - 장례절차 용어

황금오리 2021. 2. 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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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용어 - 장례절차 용어


안녕하세요 채원 파더입니다

 

장례 용어는 흔히 쓰지 않는 용어들이기에 사용에 있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로 인하여 초상을 당했을 때에 장례식장이나 상조회사에서 장례절차를 설명을 하여도 용어들에 대한 의미를 알지 못하여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잘못된 장례 용어가 자주 쓰이기도 합니다. 장례를 치르거나 문상을 갔을 때 장례 용어를 알아두면 편리하기에 장례에 사용되는 용어를 나누어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례 용어 관련 마지막 장례절차 용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례절차 용어

 

■ 국궁 (鞠躬) 윗사람이나 위패(位牌) 앞에서 존경하는 뜻으로 몸을 굽힘.

 

■ 주부 (主婦) 한 집안의 제사를 맡아 받드는 사람의 아내.

 

■ 참사 (參祀) 제사에 참여함.

 

■ 제주 (祭主) 제사의 주장이 되는 상제.

 

■ 봉안 (奉安) 신주(神主)나 화상(畫像)을 받들어 모심.

 

■ 신위 (神位) 고인의 사진이나 지방(紙榜) 따위를 이름. 신주(神主)를 모셔 두는 자리.

 

■ 사회장 (社會葬) 국가와 사회에 공적을 남긴 저명인사가 사망하였을 경우 사회 각계 대표가 자발적으로 모여 사회의 명의로 거행하는 장례의식. 국장·국민장 다음으로 예우를 갖추어 거행하는 장례로서, 정부에서는 장례절차와 방법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는 않으나, 장례비용 중  일부를 보조하거나, 고인의 업적을 감안하여 훈장을 추서 하기도 한다.

 

■ 국민장 (國民葬)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적을 남김으로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이 돌아가셨을 때에 국민 전체의 이름으로 거행하는 장례의식. 국민장은 일반적으로 전직  대통령·국회의장·대통령 영부인·국무총리·대법원장이 서거하였을 때에 거행하는 것이  관례이다. 국민장과 국장(國葬)의 주요 차이점은, 국장은 국가명의로 거행되고  국민장은 국민 전체의 이름으로 치른다는 점이다. 장례비용은 그 일부를 국고에서  보조할 수 있으며, 장례기간을 7일 이내로 규정하고 있다. 정부 수립 이후 지금까지  거행된 국민장은 1949년 7월 김구 전 임시정부 주석을 처음으로 1953년  이시영(李始榮) 전 부통령, 1955년 김성수(金性洙) 전 부통령, 1956년 신익희(申翼熙) 전 국회의장, 1960년 조병옥(趙炳玉)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 1964년 함태영(咸台永)  전 부통령, 1966년 장면(張勉) 전 부통령·국무총리, 1969년 장택상(張澤相) 전 국무총리 1972년 이범석(李範奭) 전 국무총리, 1974년 육영수(陸英修) 박정희 전 대통령 영부인,  1983년 미얀마 아웅산 폭발사건으로 순직한 서석준(徐錫俊) 전 부총리 등 17명,  2006년 최규하(崔圭夏) 전 대통령 그리고 2009년 5월 23일 서거한 노무현(盧武鉉)  전 대통령 등 모두 13차례 거행되었다.

 

■ 국장 (國葬) 대통령을 역임하였거나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김으로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이 서거하였을 때, 국가가 모든 경비를 부담하고, 국가의 명의로 거행하는 장례의식. 장의 기간은 9일 이내로 하고, 국장 기간 동안에는 계속하여 조기를 게양하며 모든 국민은 음주가무를 삼가고 방송이나 신문도 고인의 업적을 보도하여 애도의 뜻을 표한다. 선례로는 1979년에 거행된 대통령 박정희, 2009년에 거행된 대통령 김대중의 국장이 있음.

 

■ 고복 (皐復) 고인이 소생을 바라는 마음에서 시신을 떠난 혼을 불러들이는 것.

 

■ 수시 (收屍) 시신이 굳어지기 전에 팔과 다리 등을 가지런히 하는 행위.

 

■ 안치 (安置) 시신의 부패와 세균 번식 등을 막기 위하여 냉장시설에 시신을 모시는 것.

 

■ 염습 (殮襲) 시신을 목욕시켜 수의를 입히고 입관하는 일.

 

■ 입관 (入棺) 시신을 관에 모시는 일.

 

■ 보공 (補空) 시신이 움직이지 않도록 관의 빈 곳을 채우는 일.

 

■ 영구 (靈柩) 시신이 들어 있는 관.

 

■ 결관 (結棺) 영구를 운반하기 편하도록 묶는 일.

 

■ 복인 (服人) 고인과의 친인척 관계에 따라 상복을 입어야 하는 사람들.

 

■ 성복 (成服) 입관 후 상주와 복인이 상복을 입는 일.

 

■ 상식 (上食) 고인이 생시에 식사하듯 빈소에 올리는 음식.

 

■ 장지 (葬地) 시신을 화장하여 납골하는 장소 또는 매장하는 장소.

 

■ 발인 (發靷) 장례를 지내러 가기 위하여 상여가 집에서 떠남. 또는 그런 절차.

 

■ 사망진단서 (死亡診斷書) 의사가 사람의 사망을 의학적으로 증명할 때에 작성하는 문서.

 

■ 사체검안서 (死體檢案書) 의사의 치료를 받지 아니하고 사망한 사체를 살펴서, 의사가 사인(死因)을 의학적으로 검안하여 사망을 확인하는 증명서.

 

* 출처 보람상조 홈페이지

 

이상으로 장례 용어 - 장례절차 용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 1편-4편까지 진행된 장례 용어에 대하여 PDF로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례 관련 도움이 되는 글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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