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백과

前 아이콘 마약 혐의 비아이 첫 재판

황금오리 2021. 8. 27. 10:46
728x90
반응형

前 아이콘 마약 혐의 비아이 첫 재판

 

셔츠를 입은 남자
출처: 비아이 인스타그램

현 아이오케이 컴퍼니 최연소 사내이사로 선임되어 봉사활동과 기부로 자숙 기간을 가지고 있는 비아이가 마약 혐의로 27일 첫 재판을 받습니다.

서울 중앙 지접 형사합의 25-3부는 28일 11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비아이의 첫 공판을 열림을 알렸습니다. 

공판 준비기일이 아닌 정식 재판이기에 비아이는 직접 출석을 하여야 합니다. 

 

본명 김한빈 1996년 10월 22일 경기도 고양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비아이는 지난 2019년 6월 12일 마약 구입 의혹 노란으로 아이콘을 탈퇴 및 소속사 YG와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경찰로부터 마약 투여/구매 의혹이 공개되었으며 당시 마약사범으로 조사받던 A(빅뱅 T.O.P과 대마초를 흡입해 집행유예 선고)씨의 카톡 내용으로부터 공개된 마약 투여 및 거래 정황이 주된 내용이었으며, 9월 17일 비아이를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 중에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시인하였으며, 2020년 2월 27일 마약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양현석 전 YG 대표는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보한 A 씨에게 진술 번복을 강요 협박하여 마약수사를 무마하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양현석 전 YG 대표 측은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반면 비아이는 6월 개인 정규앨범(WATERFALL)을 발매하는 등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지난 25일에 재판부에 1차례 반성문을 제출한 상황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