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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 윤희숙 의원직 사퇴 의사 부동산 위법 거래 의혹

황금오리 2021. 8. 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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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 윤희숙 의원직 사퇴 의사  

펫말을 든 여자
출처 : 윤희숙 페이스북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희숙 의원이 의원직 사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위법 거래 의혹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의 휩싸여 국민의당 지도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도부에 의원직 사퇴 의사를 전달하였으며 윤희숙 의원은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윤희숙- "나는 임차인입니다."

 

윤희숙은 1970년 2월 7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의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서울 서초구 갑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2020년 7월 30일 "저는 임차인입니다."라는 연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저는 임차인입니다."라는 제목의 연설은 국회 자유발언 시간에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임대차 3 법에 대한 비판이 주된 내용이며 자신이 임차인임에도 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반대하는지에 대하여 연설을 하여 스타 국회의원에 올랐습니다.

 

부동산 위법 거래 의혹

 

윤희숙 의원이 부동산 위법 거래 의혹의 주된 내용은 부친이 직접 농사를 짓는다며 2016년 세종시 전의면 신방리에 농지 1만 871평방미터를 구입하였으나 타인에게 농사를 짓도록 하였으며 주소지를 세종시 전의면으로 옮겼다가 다시 동대문구로 전입. 농지법과 주민등록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것이 24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밝혔습니다.

윤희숙 의원은 부동산 정책에 반대하며 스타 위원에 오른 만큼 부동산 위법 거래 의혹으로 인한 책임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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