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민설아' 조수민 소속사 상대로 승소

'펜트하우스 민설아' 조수민 소속사 상대로 승소

 

출처 : 조수민 인스타그램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 역으로 출현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조수민이 본인 소속사 어썸이엔티에 낸 전속 예약 효력정기 가처분 소속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조수민은 1999년 3월 5일 서울 강남구에서 태어났습니다.

2006년 KBS 드라마 '서울 1945'에서 김연경 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소문난 칠공주'등 아역배우로서 입지를 탄탄이 쌓아오다가 2009년부터 2019년에는 특별한 활동 없이 일반적인 학생으로 학창생활을 보내왔습니다. 2019년 '진심이 닿다'에 출현 성인이 되어 10년 만에 연예계로 복귀하였고 '생일편지'로 2019년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 단막극 부분을 수상하였습니다.

2020년에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극의 중심 역할인 민설아를 연기하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화제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뛰어난 외모와 섬세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차세대 멜로 여신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6일 최근 조수민은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일부 승소를 받았습니다.

이는 2018년 8월 7년간의 독점 전속계약을 맺은 어썸이엔티가 연예 활동을 할 기회를 충분하게 제공하지 못하고, 연예활동 계약 내용, 일정을 알리지 않는 등 전속예약 조항을 위반했다며 지난 5월 계약해지 의사를 최초로 전달하였으며 지난 7월 전속계약 효력이 상실되었음을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가처분도 함께 신청 법원은 조수민의 손을 들어준 내용입니다.

 

재판부는"채권자와 채무자 사이 신회 관계가 무너져 계약을 유지하기 어려우며 채권자는 채무자를 상대로 소송에 대한 법원 판단에 앞서 가처분을 구할 피보전권리가 있다"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조수민 은 소속사 상대로 승소를 하였고, 어썸이엔티 측에서는 "법무법인을 통하여 적법한 절차 안에서 법적 대응 중"이라며 법적 절차를 진행 중임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