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윤여정 美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대단한 윤여정 美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출처: 타임지 홈페이지 캡처

정말 대단한 배우 윤여정입니다. 

 

윤여정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타임지에서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타임지의 100인 명단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빌리 아일리시, 메이지리그에서 이슈를 끌로 있는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 테슬러 CEO 일론 머스크 등이 윤여정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윤여정은 올해 4월 영화 '미나리'에서 순자 역으로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는 쾌거를 달성하였습니다.

윤여정은 같은 해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비롯 세계 영화제에서 모두 42관왕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번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서 타이탄 부문에 선정이 되었으며 윤여정을 설명하는 기고를 스티븐 연이 작성을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나는 그녀의 존재에 너무 끌렸으며 그녀의 경력과 삶 그리고 그녀만의 자신감에 매료되어 그녀의 팬이 되었다"고 윤여정에 대한 깊은 존경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