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시즌 첫 골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데뷔골 작렬

이강인 시즌 첫 골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데뷔골 작렬

출처 : 마요르카 트워터 캡처

이강인이 마요르카 이적 후 첫 선발경기에서 데뷔골을 작렬시켰습니다.

23일 05시에 진행된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1~22 시즌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전반 25분 데뷔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날 마르요카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4-4-2 전술로 이강인과 구보가 2선에 배치 선발 출전을 하였습니다.

전반 3분 벤자마의 선제골과 이어서 아센시오의 전반 24분부터 후반 55분까지 헤트트릭까지 어려운 경기를 펼쳐나갔습니다. 

 

이강인은 전반 25분 레알 마드리드에 0-2로 뒤진 상황에서 천금과 같은 만회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메튜 호페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를 드리블 돌파 후 왼발 감아 차기를 골을 성공시켰으며 팀이 지고 있는 상황이라 별도의 세리머니 없이 바로 경기를 이어나갔습니다. 

 

팀은 이강인의 골 이후에도 4점을 실점하여 레알 마드리드에 1:6으로 패배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강인은 선발경기에서 데뷔골을 성공시킨 이강인의 활약은 인상적이었으며, 해당 경기에서 34개의 패스를 성공 87%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마요르카의 공격에 있어 활기를 불어넣으며 마요르카에서의 미드필더로써 본인의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7.8점의 평점으로 마요르카에서 제일 높은 평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출처 : 후스코어드닷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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